호프집서 불나 공무원 2명 사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4 18: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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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와 불끄러 소화기 찾다가 질식한듯 경기 연천군의 한 술집에서 난로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교육공무원 2명이 숨졌다.
지난 13일 밤 9시40분께 연천군 전곡읍 모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 술집 내부 30여평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안에서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있던 연천교육청 소속 공무원 김 모(56)씨와 신 모(54)씨 등 5명은 신속히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나 이중 김씨와 신씨가 업주 정 모(45)씨와 함께 불을 끄기 위해 소화기를 찾으러 다시 주점 안으로 들어갔다가 질식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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