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부녀자 연쇄 실종사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0 19:40: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단서 못찾아 수사 답보상태 최근 경기 화성 지역에서 한달 사이 3명의 부녀자가 잇따라 사라진 가운데 경찰은 수사본부를 마련해 이틀째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단서도 확보하지 못한 채 수사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퇴근길에 실종된 박 모(52·여)씨와 지난달 14일 지인과 통화 후 연락이 끊긴 배 모(45·여)씨 등의 주변인물 수사와 통화내역 조회에서 별다른 혐의점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경찰은 “비봉면 비봉IC지역과 비봉면 자안리지역에서 각각 휴대전화가 전원이 끊긴 박 모(37·여)씨 등 3명의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대조, 실종당일을 전후해 동일한 사람과 통화했는 지 여부를 확인중”이라며 “하지만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과 최종 통화한 인물의 신변을 확보해 사고 당시 통화한 내용과 위치를 확인했지만 별다른 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

경찰은 이들의 금전이나 원한관계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펼치고 있지만 별다른 소득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