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후 차 사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10 1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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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자 4명 사상 추돌 사고 차량 운전자가 현장에서 차를 버리고 도주한 뒤 동승자가 사고 차량을 몰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 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새벽 3시30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양호텔 앞 도로에서 김모(22)씨가 몰던 차량(서울4구39××)과 유턴 대기 중이던 택시가 추돌했다.

사고 직후 시시비비를 가리던 택시기사 양모씨(50)가 경찰에 교통사고 접수를 하려고 하자 김씨는 차량을 버리고 집으로 도주했고 함께 타고 있던 친구 최 모(22·일병)씨가 일행 3명과 함께 사고 차량을 몰고 달아났다.

하지만 최씨는 새벽 3시53분께 대호 아파트 인근 불광동길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행 박 모(22·여)씨가 숨지고 최씨와 고 모(22·전경)씨, 이 모(22·여)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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