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지난주에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고발형태로 넘어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에 배당했다”고 말했다.
검찰과 증선위 등에 따르면 유 회장은 2005년 3월부터 11월까지 방송 출연과 기업설명회, 공시 등을 통해 “미국 주정부 관계자가 100만 달러 상당의 지분을 매입할 계획으로 투자 의향이 있다”는 등의 허위 정보를 퍼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공장용지의 용도변경, 바이오 벤처 회사의 상장 예정 등 중요사실과 관련해 오해를 일으킬만한 표현으로 주가를 끌어 올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이뤄질 예정인 검찰 인사와는 상관없이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 다음달 중순 안에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검찰은 그러나 유 회장의 3.1절 골프 부분은 지난해 6월 이미 조사가 끝난 만큼, 이번 수사에는 포함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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