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서 31억 빼돌린 40대 여직원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09 18: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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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9일 자신이 근무하는 신협의 자금을 빼돌린 신 모(44·여)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평서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모 병원 신협 직원인 신씨는 지난해 3월 업무상 보관 중이던 6억원을 전산조작으로 빼돌리는 등 지난해 11월까지 조합원 73명의 명의를 도용, 전산을 조작해 모두 3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지난해 11월 신협 자체 감사가 시작되자 잠적했다가 지난 8일 이삿짐센터 직원과 함께 자신의 집에 왔다가 잠복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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