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나랏돈 지원 나노 기술 유출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08 18:59: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검찰, 연구원등 3명 기소 100억원의 나랏돈을 들여 개발한 나노 이미지센서 기술 자료를 빼돌려 민간회사에서 유사한 형태로 특허출원한 정부산하 연구기관 연구원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건주)는 8일 이같은 일을 벌인 산업자원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 박 모(35)씨와 I사 대표 박 모(45)씨, 이 회사 이사 한 모(40)씨 등을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 위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연구원은 2005년 4월 전자부품연구원들과 함께 개발한 이미지센서의 단위화소(픽셀) 개발기술 등이 반영된 ‘발명·고안명세서’를 I사측에 이메일로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