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빙판 걷던 40대 익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1-02 1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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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55분께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에서 집으로 가던 이 모(46)씨가 호수의 살얼음 위를 걷다 물에 빠져 숨졌다.

이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고 이씨를 구출하기 위해 호수에 뛰어들었던 친구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인사(寺)에서 집으로 가던 이씨가 빙판이 된 호수 위를 걷던 중 기온상승으로 녹은 얼음이 깨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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