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전면 폐지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14 18:55: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분당아파트 입주민 1만5700명 서명 정부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와 관련,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경기 성남 분당입주자대표협의회는 15일 오전 분당구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해당기관에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분당입주자대표협의회에 따르면 각 단지별로 입주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이날까지 1만5700명이 서명 운동에 참여했다.

분당입주자대표협의회 측은 이 같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여론을 모아 15일 오전 11시 분당구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청와대, 국회, 재경부, 국세청, 시의회 등에 청원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일 협의회는 종부세 과세와 관련, 분당신도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단 회의를 갖고 ▲1가구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는 법 정신에 일치하지 않고 장기 소유 주민의 고통만 가중시키므로 전면 폐지 ▲종부세의 기준과표 6억원은 물가인상을 고려할 때 시장원리에 위배되므로 종전 9억원 이상으로 환원 ▲과도한 공시지가 인상율의 상한선 도입 등을 요구했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