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초까지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110곳에서 진행됐다.
그러나 이 중 무려 88%인 97차례가 경기남부지역에서 펼쳐졌고, 경기북부에서는 불과 12%인 13차례만이 열렸다.
이처럼 공연이 경기남부에 편중된 것은 공연·예술단체가 남부지역에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도는 풀이했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부터 동·북부지역 공연시 공연지원금을 대폭 늘려, 남부지역 편중현상을 해소하기로 했다.
도는 올 초부터 도내 문화·예술 공연단체에 모두 2억3574만여원을 지원해 국악과 무용, 음악 등의 공연을 벌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이제 도민들에게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달말까지 사업을 완료 뒤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가 최근 공연을 실시한 50곳을 표본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벌인결과 100%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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