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6일 지하주차장에서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육모씨(29)에 대해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육씨는 지난 8월25일 오전 11시께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L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S씨(27·여)의 옆구리를 흉기로 1회 찌른 뒤 훔친번호판을 붙인 자신의 차량으로 납치해 현금카드를 빼앗아 820만원을 인출해 가로채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1300만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