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주가 조종 174억 챙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2-04 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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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40대 노모씨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박성재)는 4일 일반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았던 바이오 관련 업체의 주가를 조종해 거액의 시세 차액을 챙긴 노 모(4)씨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노씨는 지난 2004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수백개의 차명계좌를 통해 J사 등 바이오 관련 사업 주가를 조작, 174억여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다.

검찰은 당시 박씨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자, 회사를 경영할 의사도 없으면서 바이오 관련 업체에 대해 기업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한편 통정 및 가장매매 등으로 시세를 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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