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국의 유명산들은 잇따른 산악사고와 추위로 인해 등산객의 발길이 뜸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본격적인 스키시즌에 접어든 강원·경기 지역 스키장에는 설원을 가르는 스노보드와 스키 마니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용평리조트는 지난주보다 2000명이 많은 6000여명이 입장해 추위 속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이날 개장한 지산리조트도 현재 6000여명이 찾아와 하얀 설원 위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겼다.
그러나 단풍 산행이 끝나고 뚝 떨어진 기온과 강한 바람 탓에 전국의 유명 산을 찾는 발길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관악산과 북한산은 지난주와 비슷한 2만여 명이 방문했고, 눈이 내린 설악산과 오대산은 각각 6500여명과 1800여명이 찾아와 상대적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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