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의원 제이유사건 연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9 1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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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돈거래 서울중앙지검 차장 누나 소환 제이유그룹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진모)는 29일 복수의 정치인들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복수의 정치인이 제이유 사건과 관련이 있어 계좌를 확인하고 있으며 정치권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치인들은 전·현직 국회의원들로 제이유 그룹의 선물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 있으며 압수 물품을 확인하던 과정에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K차장검사 누나가 제이유에 5000만원을 투자한 후 돌려받은 돈이 당초 알려진 5200만원보다 많은 5800만원이며 이번주 차장검사 누나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재순 청와대 비서관 가족 4명과 한의상씨 등 10명에 대해 출금조치를 취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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