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씨는 지난달 20일 밤 9시50분께 서울 성북구 P모텔에 인터넷에서 만난 박 모(27·여)씨와 함께 투숙한 뒤 독극물인 청산가리 3g을 나눠 먹어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달 초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지식검색’에 ‘독극물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 마씨는 ‘자신에게 독극물을 나눠달라’며 박씨가 보낸 쪽지를 보고 동반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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