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8일 “주5일수업제의 확대시행은 현재로써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히고 토요휴업일의 ‘나홀로 학생’이 14.1%로 조사되는 등 맞벌이,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학교 밖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주5일수업제에 대해 학생 78.3%, 학부모 60.7% 교사 86.2%가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현재 주 40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노동자는 29.8%.
내실있는 주5일수업제 운영을 위해 교육부는 ▲학교토요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각급학교 도서실 컴퓨터실 체육관 등 가능한 모든학교 시설 개방 ▲초중학교학생 대상 주말교육용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주5일수업제의 전면실시는 40시간근무제 시행 추이와 토요프로그램 사회적 인프라 구축 정도 등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주5일수업제의 토요휴업일 지정은 시·도교육감이 하며 연간 수업일수의 10%안에서 탄력적으로 감축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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