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운북복합레저단지 조성 탄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20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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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都開公 개발위한 특수목적법인 출자계획 승인 요청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 운북 복합레저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시는 20일 산하 도시개발공사가 도화구역 개발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출자계획 및 운북단지 개발을 위한 합작회사 출자계획에 대한 승인을 요청함에 따라 자문단 회의를 거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조만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인천도개공은 인천대 송도 신캠퍼스 조성과 인천전문대 캠퍼스 재배치가 포함된 도화구역 개발을 위한 SPC 설립자본금 430억원의 19.9%인 85억57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또 SK건설(12.5%)을 포함한 9개 건설회사는 38.1%를, 농협중앙회(7.6%) 등 10개 금융기관은 28.0%, 전략적 투자자인 롯데마트와 건원건축은 각각 2.0%를 출자할 예정이다.

인천도개공은 SPC 주요 출자자들로 구성해 실질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자산관리회사(AMC)에도 설립자본금 3억원의 19.9%인 5970만원을 출자한다.
따라서 인천도개공은 이달 말까지 출자자들과의 사업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SPC 설립을 끝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오는 2014년 9월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북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합작회사(가칭 리포인천개발) 설립자본금 718억1700만원의 8.1%인 58억2000만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외국인 출자자인 리포(LIPPO)는 47.9%(344억원), 코암(KOAM)은 5.3%(38억1000만원)를 각각 출자해 외국인 지분은 53.2%를 차지한다.

국내 출자자인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등 4개 건설회사와 우리은행과 외환은행 등 4개 금융기관은 38.7%(277억9000만원)의 비율로 참여한다.
운북 복합레저단지는 총 272만9347㎡(82만5628평)로 이 가운데 민간사업자 공모대상인 184만1049㎡(55만6917평)는 리포 컨소시엄이 지난 4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10월 말 협상이 종료된 상태다.
운북단지는 총 사업비 8181억원을 투입, 오는 2008년까지 부지조성공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며 총 개발사업비와 조성사업 완료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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