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유흥업소 활동 조폭 2개파 39명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1-06 2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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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2경찰청 경기2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현장과 유흥업소 등에서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해 온 혐의로(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연합새마을파와 전곡식구파 조직원 39명을 검거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연천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면서 두목 김씨가 운영하는 H노래방에서 술값을 지불한지 않은 안 모(43)씨를 폭행하고 사행성오락실을 운영하는 조모(53)씨에게 ‘자신들에게 신고하지 않고 영업을 했다’며 게임기와 집기 등을 부순 혐의로 전곡식구파 두목 김모(43)씨와 조직원 6명을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역선후배 사이인 전곡식구파는 조직을 이탈한 이 모(24)씨와 노 모(24)씨를 망치와 쇠파이프 등으로 집단 폭행하고 병원에 입원한 노씨를 다시 찾아가 폭력을 행사했으며 다방 여종업원 B 모(27)씨 등 3명을 6회에 걸처 강간하는 등 티켓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경기 2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T모텔 신축과정에서 건설업자 최 모(43)씨에게 공사하도급을 요구 거절당하자 최씨를 납치 흉기로 아킬레스건과 복부 등을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연합새마을파 행동대장 서 모씨 등 21명을 붙잡아 서씨등 6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범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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