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학가 화재 수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6 19: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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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대 이어 어제 성대서 불나 최근 경기 수원지역 대학가에 잇따른 화재가 발생해 학내 화재예방 등 대비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오전 10시40분께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성균관대학교 공과대 2공학관 전자재료공정연구실에서 기기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5분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연료전지과열기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11일과 지난달 30일에는 경기대학교 실습동과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최근 1개월여동안 4차례나 수원에 있는 대학가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소방 관계자는 “학교 실습실이나 실험실의 경우 콘센트의 문어발식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하고 노후된 전선을 교체하는 등 예방이 필요하다”며 “퇴실시 전기시설 확인·점검을 생활화 해야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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