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소변 본다”노모 살해 50대 영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6 19: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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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6일 거실에 소변을 본다며 어머니를 폭행, 숨지게 한 이 모(56)씨에 대해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23일 저녁 7시께 성남시 중원구 자신의 집에서 중풍환자인 어머니 송 모(83)씨가 거실에 소변을 보며 말대꾸한다는 이유로 머리를 잡고 문틀에 수차례에 걸쳐 부딪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어머니를 학대했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집중 추궁한 끝에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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