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 지난 2003년 2월 중순께 서울 서초구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있을 당시, P사가 아파트 인근 학교부지에 골프장을 건설하려하자 소음문제 등 주거환경 악화에 대해 20억원을 보상해 주지 않으면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다.
검찰은 “최씨는 P사의 골프장 건설 문제가 이미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타 언론에서 제보하겠다는 수법으로 겁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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