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놀이공원 한산… 단비 20~50㎜ 내릴 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22 19: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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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주 휴일인 22일 극심한 가뭄 속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시민들은 가정에서 차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낮 12시 현재 해피 할로웬 파티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에 9000여명(오후 2만1000여명 예상)의 가족 나들이객들이 찾아 즐겼다.

가을 꽃 축제와 돌고래 쇼가 펼쳐진 서울대공원에 5000여명, 119소방 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랜드에 1200여명의 행락객들이 찾았다.

또 지난 주말 5만여명이 찾은 관악산에 1만5000여명, 어제 5400여명이 찾은 양평 용문산에 2000여명의 등산객들이 찾아 오후 한 때를 보냈다.

수도권에 지금까지 내린 비는 인천 왕산 3㎜, 선미도 2.5㎜, 강화 보름도 2.5㎜, 평택 2㎜, 안성 1.5㎜, 안양 0.5㎜가 내렸다.

수원기상대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 비는 내일 오전까지 20∼50㎜가 더 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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