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신고건수 매년 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16 20:16: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9월현재 388건… 경제불황으로 가족해체 탓 경기북부아동학대사례판정委

경기북부지역의 아동학대 신고건수 2004년 273건에서 2005년 304건으로 늘어난데다 올 9월 현재 388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 2청과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소장 이혜선) 주관으로 열린 ‘경기북부아동학대사례판정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에서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경제불황과 사회적 양극화로 인한 가족해체 등으로 아동학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아동의 권익보호에 대한 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함께 사례판정위원회 및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로 임기가 만료된 위원들에 대한 신규위촉과 위원회 운영규정 개정 및 아동학대신고된 사례 중 심의가 필요한 2개의 사례에 대한 처리방향 등을 결정했다.

한편 경기도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도민의 공감대 형성과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전담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