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유형별 발생 시간대를 보면 성폭력 사건의 경우 출근 시간인 오전 8~10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전체 21건의 성폭력 범죄 중 61.9%에 해당하는 13건이 오전 8시~10시 사이에 집중돼 있다.
반면 절도 사건은 전체 29건 중 58.6%에 달하는 17건이 오후 2~6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심재덕 의원은 “지하철 성폭력의 경우 밤 시간에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아침 출근시간에 집중돼 있다”며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혼잡한 틈을 타 각종 범죄가 발생하는 만큼 전철을 이용하는 승객은 각별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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