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서 ‘안개 교통사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08 19: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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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 갑자기 속도 줄이자 가드레일 ‘꽝’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3일 서해대교에서 짙은 안개로 인한 29중 추돌사고로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데 이어 자유로에서도 안개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 주행중 안전거리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8일 오전 3시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소재 자유로에서 파주에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이모(43)씨 소유의 무소 승용차(02어 63XX)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옆으로 굴렀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그자리에서 숨졌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모(44·여)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다.

경찰은 자욱한 안개로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자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를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것 같다는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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