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비닐하우스 불… 주민 270여명 대피 소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10-08 18: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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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3시52분께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 단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41개동 가운데 35개동을 태우고 4시간38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날 불로 170가구 270여의 주민이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명절을 지내러 친척집을 찾은 노부부의 비어있는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인근 비닐하우스로 번진 점으로 미뤄 일단 누전이나 전기합선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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