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 미군기지 환경정화 책임은 미군에게 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5 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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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 문화연대, 참여연대 등 2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반환미군기지환경정화재협상촉구를위한긴급행동은 25일 이치범 환경부 장관을 만나 환경정화 없는 15개 미군기지 반환 후속조치에 대해 소신있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이들은 “지난 제9차 한미안보정책구상회의(SPI)에서 15개 미군기지 반환에 합의했지만 미군은 오염된 토양 및 지하수 정화 책임을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 21일 열린우리당 우원식 의원이 미군이 통보한 8개 항 조차 제대로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장관과의 면담자리에서 27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 10차 SPI회의에서 미국 스스로 약속한 에어컨 냉매제 제거, PCB 품목 제거, 지하유류저장탱크 제거 등 8개 항 조치에 대한 추가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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