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훔친 레커차 기사 검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5 20: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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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교통사고 피해자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5일 교통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레커차 운전사 현 모(29)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현씨는 지난 17일 새벽 2시께 의정부시 가능동 고가도로에서 의정부에서 노원 방면으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조 모(42)씨의 사고 현장에 출동한 뒤 의식을 잃은 조씨 몰래 수표 2000만원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현씨는 차량 견인 과정에서 조씨의 지갑이 도로에 떨어져 있자 사고 관계자들 몰래 지갑을 주워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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