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꼭 익혀먹어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24 1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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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질병예방통제센터, 날것 먹을땐 대장균 감염… 식중독 사망도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시금치를 먹고 대장균에 감염된 166명 중 53%인 88명의 환자가 현재 입원중이며 이들중 16%인 27명이 신부전의 일종인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hemolytic uremic syndrome)으로 발전했다고 발표했다.

모든 환자 중 118명이 여성이었고, 48명이 남성이며 그들 중 12명이 소아인것으로 나타났다.

위스콘신 주에서 발생한 한 명의 환자가 식중독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추가적으로 두 사람이 O157:H7 대장균에 감염된 익히지 않은 시금치를 먹은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감염된 소아의 31%와 18~59세 성인의 7% 그리고 60세 이상 노인의 16%가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으로 발전했다.

질병예방통제센터는 현재 사람들에게 익히지 않은 시금치 및 이러한 시금치를 함유한 제품을 먹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시금치속 O157:H7 대장균은 후라이팬 위에서 71도 이상 온도에서 15초간 가열시키거나 끓는 물 속에서 100도 이상으로 끓일시 파괴될수 있다.

질병예방통제센터는 또한 날 시금치나 시금치가 든 제품을 먹은 후 설사 증상을 보인 환자들은 즉시 의사를 찾아 대장균 감염에 대한 검사를 받을것을 조언했다.

보건당국은 수 일내로 캘리포니아 이외 지역에서 재배된 시금치도 시장에서 철수 시킨후 안전성 여부를 검사할 것이라고 발혔다.

질병예방통제센터는 해마다 미국에서 7600만명의 사람들이 식중독에 감염 그 중 32만5000명이 입원하며 5000명이 사망하고 있는 가운데 알려진 병원균에 의해서는 6만명이 입원 1800명이 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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