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짝퉁시계 2억어치 밀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9 1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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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보따리상등 2명 검거 인천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지난 18일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세관과 공조해 중국에서 순금 180개(개당 37.5g, 도매가 1억 5000여만원 상당)와 가짜 로렉스 시계 6개(진정상품시가 총 6000여만원)를 밀반입한 혐의로 신 모(47)씨 등 보따리상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19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신 모씨등 이들은 중국 거주 조선족으로부터 순금 180개를 한국까지 운반해 주는 명목으로 일정금액을 운반비로 받기로 하고 노란색 비닐테이프로 감싸 8묶음(27개씩 6묶음, 9개씩 2묶음)으로 만들어 각자 신고 있던 양쪽 운동화 깔판 밑에 2묶음씩 은닉하고 가짜 로렉스 시계 6개를 1개당 450위엔(6만원 상당)에 구입 후 양쪽 발목 양말 속에 은닉하는 방법으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고 밝혔다.

인천=박상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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