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 즉각 환수하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9 18: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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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규모 반대집회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범민련남측본부, 매향리미공군국제폭격장철폐를위한주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 회원 300여명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광장에서 전시작전통제권(이하 작전권) 즉각 환수 등을 요구하며 대규모 반미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한미안보연례협의회(SCM) 중단 및 작전권의 즉각 환수, 오염된 매향리 폭격장을 미군 비용으로 복구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평택 대추리·도두리 주택 강제철거와 매향리 폭격장의 직도 이전계획 등을 규탄했다.

이들은 “Pre-SCM 및 한미안보정책구상(SPI)회의는 한반도 평화를 위협할 것”이라며 “동북아 대결구도를 강화시킬 게 뻔한 이번 회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버시 바우 미(美) 대사에게 보내는 성명서에서 “반미는 한국사회의 보편적 현상”이라며 “오로지 자국의 이해만 관철시키려는 미국의 오만과 종속적인 한미동맹은 이런 반미현상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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