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7 19: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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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5000여명 참가 민주노총은 17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노사관계 로드맵 합의안 분쇄와 고(故) 하중근씨 사망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전국 노동자대회 개최했다.

이날 대규모 집회에는 민주노총 조준호 위원장 등 5000여명의 조합원이 참가해 “노사정 야합에 의해 만들어진 노사관계 로드맵 합의안은 노사관계를 후퇴시키고 노동자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규제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대학로에서 이화로터리, 종로3가를 거쳐 서린로터리까지 도로 2개 차로를 이용해 3km
를 행진, 이 일대 교통이 많은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의경 80여개 중대 8000여명을 집회장 인근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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