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개교 못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4 2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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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만수고·신현고 인천지역에서 내년 개교 예정이던 인천국제고와 만수고, 신현고 등 3개 고교의 개교가 1년 지연됐다.

인천시 교육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이었던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고와 남동구 만수동 만수고, 서구 신현동 신현고 등 3개 학교를 오는 2008년 3월 개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들 학교의 준공일이 오는 2008년 8월과 11월이어서 ‘개교 2개월전 준공’이라는 교육인적자원부 지침에 어긋나게 됨에 따라 개교 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학교 인근에 거주하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이들 학교보다 거리가 먼 학교로 배정돼는 불편을 겪게 됐다.

개교 지연에 대해 교육청은 공사 방식이 교육청 직접 투자에서 BTL 사업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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