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김씨가 지난 2002년 3월 기업 구조조정 기금인 ‘서울기금’에 멀티소프트 주식 5만5000여주를 넘겨주는 대가로 빌린 50억4000여만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최근 멀티소프트 사무실을 압수수색, 회계장부·컴퓨터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에 들어갔으며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계좌추적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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