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에 따르면 수공 안산건설단 관리센터 소속 한 모씨는 건설교통부 사무관 직원 가족 등 11과 함께 지난 2일 당직 근무를 서면서 화성시 동화천 부근 수문을 열어 방류된 물에 섞여 함께 빠져 나온 숭어, 가물치, 붕어, 잉어, 메기 등 1톤 가량을 그물로 잡았다는 것.
수공 조사결과 한씨 등은 그동안 이같은 방법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물고기를 잡았다는 것이다.
수공 관리센터 관계자는 “한씨 등이 물고기를 잡은 곳은 바닷물과 민물의 교차지점으로 법적으로 하천법과 해수법 등 여러 법률이 적용돼 어로행위 불법 행위 여부는 법적 검토를 해 봐야 안다”며 “물의를 빚은 해당 직원은 본사에서 대기발령 조치후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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