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와 주민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달 10일 일장천, 은고개, 석계암, 성지, 곱돌광사, 선법사, 덕풍골, 참새골, 이장천의 9개 약수터에 ‘일반세균 기준치 이상 검출’로 음용불가를 발표했다.
그러나 채 20일도 지나지 않은 같은달 29일 채수 재검사 결과에는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발표를 뒤집었다.
이에 주민들은 지난 달 10일 최초 채수 시 음용불가 발표 후 19일 뒤인 29일 재검사에서 적합 이라고 발표하는 것은 최초검사 잘못이거나 엉터리 검사아니냐며 불신을 보이고 있다.
신장이동 차 모(45)씨는 “약수터에 어떤 정수처리가 가능한지 궁금하다”며 “일반세균 기준치의 정확한 변화나, 줄었으면 어떠한 이유로 줄어 음용이 가능해 졌는지 정확히 밝혀야 주민이 이해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반세균은 기온에 매우민감 해 무균 채수병을 이용 하지만 날씨가 더워 이동과정에서 증식을 할 수 있고 채수과정에서도 오염이 될 수 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분기별로 수질을 검사하고 있으며 하절기 7, 8, 9월에는 매월 검사 한다”고 말했다.
약수를 검사한 진양환경연구소의 김지숙 연구사는 “최초검사에서는 1ml당 1000개의 세균이 검출 되 음용 부적합 판정을 했고 2차 검사에서는 1ml당 60에서 70개의 수준으로 세균이 검출 되 적합 판정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음용허용 세균검출량 기준은 1㎖당 100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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