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진주목걸이 세트’서울시 부시장실서 발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31 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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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클린신고센터에 맡겨 서울시 정무 부시장실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진주목걸이 세트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저녁 6시30분께 권영진 정무부시장이 사무실 탁자 아래에서 진주목걸이 세트가 들어 있는 상자를 발견했다.

상자에는 진주목걸이와 귀고리 1쌍, 브로치 1개 등이 담겨 있었으며 주인을 찾을 수 없어 지난달 8일 서울시 ‘클린신고센터`에 맡겨졌다.

부시장의 비서진은 목걸이 세트의 주인을 찾기 위해 당일 부시장실을 다녀간 방문객과 시청간부 등 20여명에게 전화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목걸이 세트는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1년간 시 금고에 보관된 뒤 경매 등을 통해 시 재산으로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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