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 후문 불법 BAR 난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0 1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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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개조해 화재땐 대형 인명피해 우려 인천시 서구청 뒤편 후문쪽의 일명 BAR들이 2층으로 불법 개조해 영업을 수년째 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어 소방과 안전에 사각지대로 방치 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구 연희동 245의6번지의 건물 1층에 입주해 영업하고 있는 일부 BAR(3~4개)들은 2층으로 불법개조하면서 계단을 만들어 놓고 2층에는 손님의 테이블을 만들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다른 한 업소는 빠텐을 2층으로 불법개조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화재시 대형 인명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 돼 단속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곳을 이용하는 연희동주민 모씨에 따르면 “이곳은 구청의 후문 바로 뒤임에도 이렇게 불법으로 개조해 수 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사실은 구청 직원이면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 것이라며 왜 단속이 안 되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본지가 지난 3월 이곳의 이면 도로에 불법대형 간판과 대형화분에 대해 보도한 바 있었으나 제대로 단속되지 않아 아직도 일부에는 노상적치물이 놓여있어 구청 후문으로 어느 지역 보다 단속이 잘 돼야 함에도 불법과 단속의 사각지대로 구청의 단속의지와 공무원들의 의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문이 들고 있다.
/구봉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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