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저항 불법조업 중국어선 해경, 무력 진압 후 나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16 19: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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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우리 영해를 침범해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 4척을 502함이 해군함정의 지원을 받아 나포, 인천항으로 압송했다.
16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중국선적 20톤급 외끌이어선 요단어25635호(목선 동항선적 승선원 7명)등 4척은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께 우리 영해를 1.2마일 침범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8.6마일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다가 순찰중인 502함이 발견해 해군함정 및 고속정 편대지원을 받아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들 중국선원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요단어 25635 등 2척의 중국선원들은 단속경찰관에게 쇠파이브, 삽, 작업칼, 망치 등을 휘두르며 저항했으나 해경은 가스총 및 섬광탄 등 진압장구를 사용해 전원 검거, 이들이 사용한 쇠파이브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으며 불법어업행위를 하게 된 배경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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