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말라리아 환자 발생… 한달새 무려 36명이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15 18: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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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1개월도 채 안되는 사이에 말라리아 환자 36명이 집단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는 총 17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6명)에 비해 무려 107%(92명)가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올들어 지난달 19일까지 142명에 불과하던 말라리아 환자는 1개월이 채 안되는 이날 현재 3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접경지역인 강화도에서 가장 많은 74명이 발생했고 나머지는 서구(28명)와 남구(17명) 등 도심지에서 발병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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