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보건의료노조는 총파업에 돌입하더라도 응급실, 수술실, 분만실 등 주요 부서에 필수인력을 배치,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월 초부터 3개월 동안 12차례의 본교섭과 8차례의 실무교섭을 진행하며 최초 요구안을 축소하고, 사상 처음으로 쟁의조정신청을 연기하는 등 노사 자율타결을 통한 산별교섭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그러나 사측은 1억5000만원에 고용한 외부 노무사와 구시대의 악법인 직권중재에 의존해 노사 자치주의와 노사 자율타결을 포기하고 산별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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