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게임장 전문털이… 1억원 절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8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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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특수강도혐의로 30대 구속영장 경기도 파주경찰서(서장 김원준)는 8일 고양, 파주, 의정부 등 경기북부지역 게임장 및 아파트를 무대로 강도와 절도를 일삼아 온 이 모(33)씨를 붙잡아 특가법상 특수강도 및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이 모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4시30분께 파주시 금촌동 모 게임장에 침입,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361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모씨는 또 지난달 10일 새벽 고양시 주교동 모 게임장 상품권 환전소에서 1350만원을, 역시 파주시내 게임장 2곳에서 5354만원 등 모두 3곳의 환전소에서 6700여만원을 절취했다.
이씨는 또 지난 3월 초부터 아파트지역을 상대로 모두 76회에 걸쳐 상습 강·절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로부터 사시미칼 1개, 현금 2000만원, 주민등록증 17매, 신용카드 38매, 모의권총 및 소총 각 1정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심야시간 편의점에 침입,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김 모(25·절도4범)씨 등 2명을 붙잡아 특수강도혐의로 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 김씨 등은 중학교 동창으로 지난달 29일 새벽 4시5분께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모 편의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침입, 종업원을 폭행하고 미리 준비한 흉기로 협박한 후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모두 2회에 걸쳐 73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영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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