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약수터 4곳중 1곳 ‘부적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7 19:33: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내 약수터 4곳 중 1곳은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서울시내 먹는물 공동시설(약수터) 361곳에 대한 수질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89곳(24.7%)의 수질이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대장균 등이 발견돼 부적합판정을 받은 곳이 86곳(76.8%)으로 가장 많았고, 알루미늄.질산성질소 등 이화학성분이 함께 발견된 곳은 26곳, 두가지 모두 나타난 곳은 16곳에 달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자치구 약수터 303곳, 남산 및 북한산 공원.서울대공원 58곳에 대해 실시된 이번 수질검사 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함께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