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중고생 4명 익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1 19:38: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교회 하계수련회 참가 인천 강화 앞바다에서 물놀이 하던 친남매 등 중·고등학생 4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1일 오전 10시40분께 인천시 강화군 장화리 인근 앞바다서 물놀이를 하던 김 모(17·고3)양과 김양의 친동생인 김 모(15·고1), 최 모(15·고1), 고 모(14·중3) 군 등 모두 4명이 조류에 휩쓸려 숨졌다.

숨진 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인천 모 교회에서 주관한 하계수련회에 중·고등학생 43명과 함께 장화리 인근 이 교회 수련원에 도착했으며 이날 오전 10시께 인솔교사 3명과 중·고등학생 16명 등 모두 19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은 이날 오전 밀물 때 물놀이를 하던 학생들이 썰물 때 물이 빠지자 더 깊은 곳으로 가다 갯골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인솔교사와 학생 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