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는 119 소방수 경기북부 발전 팔 걷어 부치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27 2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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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商議 초청강연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7일 경기북부 발전과 도민을 위한 희생정신을 거듭 강조하면서 “도지사는 119”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의정부 소재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초청 조찬강연회’에서 “낙후된 북부의 발전을 위해 팔소매를 걷어 부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이번 수해 때 많은 이들이 나와서 복구 노력을 했지만 결국 일하는 사람들은 소방공무원”이라며 “이리 저리 뛰어서 물 펌프를 구해 결국 밤새도록 복구를 했다. 대부분의 일은 소방대원들이 했다”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민원 전화 걸면 몇 바퀴 전화가 돌아가다 결국 시민은 불만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결국 소방 119만큼 많은 일을 하는 곳이 없다”면서 “누가 부르든 전화만 하면 환자, 물난리, 화재 등 5분 내로 출동한다”고 소방서의 스피드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지사는 “가평에는 소방서가 없어 남양주에서 부른다. 수원은 소방서가 소방본부까지 3개다. 부천은 2개다. 부천에 2개 추가로 만든다는 걸 취소시키고 연천 가평 양주 의왕 화성 등에 소방서 하나 없는 곳에 짓는 걸로 돌렸다”고 밝혔다.
한편 강연회에는 김문원 의정부시장, 임충빈 양주시장, 김규배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용선 경기북부상공회의 회장 등 기업인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원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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