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가니’ 장마전선 북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11 1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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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위니아’는 소멸… 오늘 천둥·번개 동반 비 11일 제3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가 우리나라를 빠져 나가자마자 또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해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부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이 비는 12일까지 이어지겠다”며 “강수량의 지역 차이가 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이남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며, 그 밖의 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늦게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과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며 그 밖의 해상에서도 1~2.5m로 일겠다.

해상에서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11일 자정부터 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30~60mm(많은 곳 80m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10~50mm 등이다.

12일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갤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5m로 일 전망이다.

이날 예상강수량은 강원도영동, 서해5도, 울릉도·독도지역에 10~4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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