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 북상… 오늘 전국 흐리고 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9 19: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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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 제주도 지방부터 제3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9일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가 치겠으며,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태풍 `에위니아`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36m/s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30㎞ 부근 해상에서 매시 22㎞ 속도로 다소 빠르게 북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 제주도지방과 제주도 전해상에서는 태풍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니, 기상정보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10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 전라남북도·경상남북도 60~120㎜, 서울·경기도, 충청남북도, 강원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20~8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8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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