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반입 판매·복용 유학생·의사등 24명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5 19: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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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엑스터시를 밀반입해 복용하거나 이를 판매한 대학생, 의사, 탈북자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5일 캐나다에서 엑스터시를 밀반입해 상습적으로 복용하고 이를 판매한 대학생 김모씨 등 3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서울시내 모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엑스터시를 구입해 복용한 의사 김 모(33)씨 등 2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대학생 김씨는 부모를 따라 해외에서 생활하다 지난 3월부터 2달 동안 캐나다에서 300여정의 액스터시를 30만원에 구입, 담배갑 등에 숨겨 인천공항을 통해 들여온 뒤 서울시내 나이트클럽 등을 돌며 1정당 5만~10만원씩을 받고 판매해 총 15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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