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사 원상회복 시켜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03 20:05: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교조 철야 시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육부 장관의 해직교사 경력인정 약속 이행 등 원상회복’을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투쟁선포식을 시작으로 교육부 앞에서 ‘해직교사 원상회복 촉구 릴레이 노숙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해직교사들은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법이 제정된 지 5년이 지나도록 합당한 명예회복 및 원상회복 조치가 없는 상태로 경력 불인정에 따른 임금 차별 등 실질적인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교육부총리가 올 3월까지 민주화운동 해직교사의 경력 인정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며 “그러나 약속 기한이 3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는 이날 결의문에서 정부와 여당에 ▲민주화운동 해직교사 경력인정 약속 즉각 이행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명예회복 조치 실시 ▲올바른 민주화운동 명예회복을 위해 민주화법 개정 및 민주유공자법의 조속한 제정 등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