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가평군과 전기공사업체에 따르면 현재 가평군 전기공사업체는 가평읍 8개 업체, 청평면 15개 업체, 하면 1개 업체 등 총 24개 업체가 정식으로 등록돼 있지만 일부 전기자재상이나 조명가게 등 무면허 업체가 시공을 하고 있어 등록 업체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무면허 시공업체들과 가격경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어 주택이나 일반상가 전기공사들은 무면허 업자에게 빼앗기는 실정이며 관내입찰은 주소지를 관내에 옮겨 놓은 타 지역 업체이 수주하는 사례가 빈번해 하청에 매달려 연명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 했다.
가평 전기공사협회 관계자는 “기존에 내선전기공사 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사람들조차 회사를 나가 무면허 시공을 하는 추세”라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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