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사 등을 한 학생들의 분변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원은 분변 가검물 1500여 건 가운데 180여 건에 대한 검사를 했으며 이 중 25%에서 노로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허영주 역학조사팀장은 “노로바이러스가 이번 식중독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며 “감염원을 비롯한 최종 조사 결과는 다음주 초 파악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 학교는 25개교며, 피해 학생은 17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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